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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아이들 장거리 출퇴근을 한 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. 출퇴근하는 사교적인 20대 단정한 양복 차림, 치마 차림의 여자, 좁은 기차 위로 다리를 벌리고 자고 있다. 나가야 하니까 등 뒤로 돌아가야 하는데 둘 다 등대 위에 있고 서로 움직이지 않아서 못 나가요. 요즘 애들은 이기적이야 나는 무서운 노인 같아 겉모습만 다를뿐 양보와 배려가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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